비대면 진료 가능한 지역 확인과 더불어 비대면 진료 대상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전 코로나 시기에 잠시 풀렸던 비대면 진료가 본격화가 되면서 이제부터는 질환 무관하여 6개월 이내 대면진료 환자에 대해서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이제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지 않더라도 약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비대면 진료 란
- 비대면 진료 : 의사가 환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 또는 화상을 통하여 상담 후 약을 처방하는 진료 방식
이전 코로나 시기에는 병원에 방문하기도 꺼려지고, 산간지역 및 도서지역에서는 병원을 가기가 힘들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병원을 가기가 힘들 때 잠시 시행이 되었습니다. 대면하지 않는 진료가 서서히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일반적으로 혈압약, 당뇨약 등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 약에 대해서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기도 했습니다.
불편하게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과 근처 약국에서 바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면 진료 보다는 비대면 진료가 많아질 것이라는 추세가 나타났지만, 비대면 진료의 경우 대면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명 및 약처방이 힘들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자의 경우 아주 많은 대상이 아닌, 국소적인 대상으로 한정이 되어있기도 했으며, 초진 기록이 없을 경우에는 비대면 진료가 불가능합니다.
이제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 뿐 아니라, 일반 환자들에게도 비대면 진료가 진행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이 되면서 본격적인 시동이 걸리는 것으로 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비대면 진료의 경우 군부대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군부대의 경우에서는 DMZ 등 산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이 직접 병원에 오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번거로움이 있어 화상 진료체계가 시작이 되면서 일반적인 병원에서도 화상 진료 및 비대면 진료가 시작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가능한 지역
비대면 진료 초진 가능한 취약지역으로는 98개의 시. 군. 구로 확대가 되어 아래와 같습니다.
- 인천 : 강화군, 웅진군
- 경기 :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 강원 : 고성군,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 충북 :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진천군, 충주시
- 충남 : 공주시, 금산군,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서산시,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
- 전북 : 고창군,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진안군
- 전남 :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 대구 : 군위군
- 경북 : 고령군, 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성주군, 영덕군, 영주시, 영양군, 영천시, 예천군,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 경남 : 거제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밀양시,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통영시,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 제주 : 서귀포시
대체적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에 비대면 진료 가능한 지역이 선택이 되었습니다. 응급취약도 30% 이상인 시. 군. 구에 되어있기 때문에 참고를 해야지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휴일, 야간 비대면 진료의 경우 만 18세 미만 소아에서 국민 전체로 확대가 됨에 따라서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이 문을 열지 않았을 때 이용 가능했던, 초진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18세 미만 소아의 경우 의사의 비대면 진료 후 의사 판단 하 처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꼭 파악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약 처방의 경우 직접 약국으로 방문 수령을 해야지만 가능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비대면 진료의 경우 모든 시.군.구에서 가능하지만, 초진의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비대면 진료 대상자
비대면 진료 대상자의 경우 전 국민 전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비대면 진료 대상자는 6개월 이내 같은 병원에서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의사 판단 하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다만, 초진의 경우에는 비대면 진료가 불가능하니, 꼭 대면 진료를 한 병원에서 6개월 이내에 한하여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비대면 진료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으나, 초진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며 비대면 초진 가능한 의료취약지는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거부 하면?
이전에는 비대면 진료 거부를 할 수 없었으나, 최근에 변경된 사항으로는 비대면 진료를 거부하더라도 법적인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 되는 만큼, 비대면 진료는 의무적인 것이 아닌, 의사의 선택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료의 경우 마주하고, 문진하고 진찰을 해야 하는 것이 진료이기 때문에 비대면 진료가 의사의 의무적인 진료는 아니라는 점 꼭 알아야 합니다. 의사의 판단 하 대면 진료 와 비대면 진료로 나뉠수 있다는 점을 꼭 아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진료 알아야할 사항
- 비대면 진료는 대면 진료의 보조적 수단이며, 대면 진료가 원칙이 되어야 함
-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을 우선 선택하여 이전 병력을 의사가 확인을 하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됨
-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없을 경우 향후 방문 가능한 거주지 주변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 후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함
- 비대면 진료 후 의사가 병원 내원을 하여 정확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권유할 경우 빠른 시간 내 의료기관 방문하여 대면 진료받을 것을 권장
비대면 진료라는 것은 직접 대면 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진이 될 수 있기도 하지만, 문진을 하는 도중 환자가 의사가에 거짓을 말하거나, 정확하게 통증, 먹고 있는 약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안 좋은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불가능한 경우
모든 진료가 전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탈모약, 여드름약, 다이어트 약, 사후피임약에 대해서는 오남용의 우려가 큰 비급여 의약품에 대해서는 비대면 처방 제한 필요성이 제기가 되어 해당 약을 받기 위한 비대면 진료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약과 여드름약의 경우 부작용이 있기도 하지만, 사후피임약의 경우 오남용과 부작용 부분이 아주 크기 때문에 비대면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료보험에 관련한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청구 등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관련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용정보 관련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진료 가능한 지역과 비대면 진료 대상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