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등시 란?
부등시란, 쉽게 말하자면 짝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양쪽눈의 시력 차이가 2D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뜻 합니다. 원시, 근시 모두 2D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을 부동시, 부등시라고 부르며 우리는 짝눈이라고 합니다. 양안의 시력 차이가 큰 상태를 뜻 하는데, 부등시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며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대체적으로 부동시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짝 눈 시력인 부등시 는 실명까지는 아닌 충격을 받거나 후천적 요인 혹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양쪽눈 시력차이가 나타난 상태로 한쪽눈은 1.0의 시력이 될 수 있고, 다른 쪽 눈은 0.1이 되는 눈을 부등시라고 합니다.
꼭 1.0과 0.1의 차이가 아닌, 0.7과 0.2 정도도 부등시가 될 수 있으나, 일반인이 알고 있는 시력이라기보다는 굴절률에 의한 차이가 2 디옵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부등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등시는 쉽게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여 이후 시력차이 격차가 벌어지거나, 한쪽눈 시력저하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안경렌즈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부등시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부등시를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안 좋은 눈 시력저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눈 피로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 시력차이가 심해지면 안경을 착용하기가 너무 어렵다
- 상의 배율차이로 인해 두통, 현기증, 원근감 이상, 눈부심 증상 발생할 수 있다.
- 부등시가 심할 경우 사시, 사위 혹은 약시를 동반할 수 있다.
시력이 낮은 눈 시력 저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우리의 몸의 장기는 사용을 계속한다면 지장이 없지만, 사용하지 않을 경우 몸의 에너지를 보내지 않아 퇴화시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 일화로 우리 몸의 꼬리뼈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 또한 마찬가지로 잘 안 보이는 눈을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ICL렌즈삽입술 등의 굴절교정술로 교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한쪽눈은 잘 보이지 않은 상태가 지속이 되면서 서서히 몸의 에너지와 사용하는 빈도를 낮추게 되어 안 좋은 쪽 눈만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등시가 된다면 꼭 안과 혹은 안경원에서 시력검사를 받은 후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 등의 시력보정용 기기를 이용하여 교정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눈 피로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눈 피로 증가가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은, 안 좋은 쪽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한쪽눈(시력이 좋은 눈)으로만 봐야 하기 때문에 눈에 힘이 들어가면서 눈 피로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이 지속이 된다면 역시나 시력이 좋은 눈에도 부담이 되면서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양쪽눈 시력저하가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력차이가 심해지면 안경을 착용하기가 너무 어렵다
시력차이가 심해질 경우 안경착용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적으로 안경의 무게 때문입니다. 한쪽눈은 시력이 좋으니 안경렌즈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우나 눈이 안 좋은 쪽 안경렌즈두께는 두껍고, 무겁게 가공이 됩니다. 아무리 4번 압축(1.74 굴절률)의 렌즈라고 하더라도 무게가 다르게 발생하면 한쪽코 혹은 한쪽귀만 눌리게 되어 코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착용감이 좋지 못합니다.
상의 배율차이로 인해 두통, 현기증, 원근감 이상, 눈부심 증상 발생할 수 있다.
상의 배율차이가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면 안경이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안경렌즈는 잘보이게 하기 위해 굴절률과 도수를 넣어 교정하는 방식입니다.
한쪽눈의 도수는 약도근시, 안 좋은 쪽 눈은 고도 근시일 경우 안경렌즈 두께도 다르기도 하지만, 안경두께가 두껍거나, 도수가 높을 경우 사물이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안경에서 이 차이가 심해진다면 아무리 양쪽눈 시력을 0.8에 맞추더라도 각각의 눈에서 보이는 상의배율크기가 달라집니다.
눈이 좋은 쪽 눈은 사물이 의 크기가 동일하게 보이는 반면, 눈 시력이 낮은 눈에는 사물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데 양쪽눈이 사물 1개를 바라볼 때 융합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상의 크기가 한쪽눈은 작게 보이고, 한쪽눈은 동일하게 보인다면 융합과정에서 다르게 보이면서 뇌에 보내는 신호가 달라 어지러움 및 두통, 적응불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등시, 부동시로 인해 안경을 착용한다면 예민한 사람들은 적응을 할 수 없으며, 둔감한 사람이거나, 이전부터 안경을 오래착용해왔던 분이라면 적응을 할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적응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등시가 심할 경우 사시, 사위 혹은 약시를 동반할 수 있다.
부등시가 심해지면 다소 높은 확률로 사시, 사위, 약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도근시, 고도난시의 경우 사위가 어느 정도 나타나긴 하는데, 일반적인 수준이라 프리즘렌즈 등으로 교정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등시, 부동시의 경우 사위를 동반하는 경우는 안 좋은 쪽눈에만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위가 심한 상태에서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사시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유의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약시의 경우 안 좋은 쪽 눈에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 이유는 안경을 교정할 때 너무 어지러워 도수를 낮추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 상황에서 적응하게 된다면 교정시력 0.8이 나오지 않고, 교정시력 0.5 이하가 나타날 때 약시라고 합니다. 안 좋은 쪽 눈이 이제는 천장이 생겨버리면서 더 이상 교정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사위 증상과 해결 방법은 아래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등시 해결 방법
부등시 해결 방법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다만 부등시 시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 안경을 상시착용으로 안 좋은 쪽 눈의 시력이 더 시력저하가 나타나지 않도록 유지하는 방법
- 콘택트렌즈, 안경,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ICL렌즈삽입술,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으로 시력교정을 할 것
부등시는 안경을 쓰기가 어렵다 보니, 부등시인 사람들의 시력교정방법입니다.
- 부등시는 콘택트렌즈가 가장 어지러움이 낮아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 도수가 너무 높다면, 점차적으로 한 달에 한번 정도 안경렌즈를 주기적 교체 및 시력교정을 합니다.
-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지 않습니다.
다소 해결방법이 명확하진 않으나,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방법입니다. 부등시, 부동시인 눈으로 진행이 되었다면 더 이상 안좋은 쪽 눈이 저하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혹시나 부등시임에도 라식 수술 및 스마일 라식을 생각한다면 스마일 라식 수술 잘하는 병원 과 ICL렌즈삽입술에 대한 정보 확인 후 수술상담을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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