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량 보다는 주식 거래대금이 중요한 이유 주식기초꿀팁 5분 정보

주식 거래량 보다는 주식 거래대금이 중요한 이유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급등 주식이 나타나거나, 꾸준히 우상향을 하는 주식 종목들의 경우 주식 거래대금과 주식 거래량 중 어떤 것이 중요한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급등 주식의 경우 거래량을 속일 수 없으며, 주식 거래대금 또한 같이 상승하게 되는데, 어떤 지표를 보고 움직이면서 주식 매매를 해야 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며, 고점에 물리지 않도록 확인해 보도록 하죠.

주식 거래량 이란

주식-거래량
  • 거래량이란 : 해당 주식종목에 대한 거래된 주식 수를 뜻함.

기본적으로 주식에서는 거래량이라는 것이 존재를 합니다. 누군가는 주식을 구매(매수)하고, 누군가는 주식을 판매(매도)하는 것이 기본적인 주식 시장의 원리입니다. 누군가가 주식을 매수하고, 주식을 매도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것이 거래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급등 주식의 경우 거래량 급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주가 급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세력이 존재하며, 세력이 매집을 한 이후 뉴스 호재와 더불어 주식 시세 상승을 보여주게 되는데, 이 거래량을 속일 수가 없기 때문에 세력들이 주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시킬지, 또는 주가 급락을 시키기 전 세력들의 물량이 나오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본 주식 지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중 하나가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자면, 1주당 1,000원의 주식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A주식 종목이 있을 경우 세력들이 1,000원에 1억 원어치 매수를 했다고 하면, 100,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보유 주식 수량인 100,000주의 거래량이 발생 한 이후 주가가 10,000원으로 상승하게 되면서 거래량이 1,000주가 발생한 것은 아직 세력이 나가지 않았으며, 100,000주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하게 될 경우 매집 물량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주식의 주가를 속일 순 있어도, 거래량을 속일 수는 없는 이유로써는 거래량이 발생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세력들이 나갔거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할 여력이 충분한지 알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라는 것은 주식 유동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과 세력들이 매집한 물량이 나오게 된다면 거래량 급증이 나타나게 되며, 이후 주가 하락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고, 주가 급등을 하면서 주식 거래량 급증이 나타나게 된다면 세력들이 매집이 완료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하기 전에는 매집 거래량이 발생하고, 이후 주가 급등이 발생하게 된다면 급등 주식으로 인하여 주식 거래량 급증과 주가가 최고가에 도달하게 된다면 거래량은 최대가 되면서 장대 음봉이 발생하고, 주가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통적으로 주식 거래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식 매집 거래량 : 거래량은 일정하게 발생을 하고 있으나, 주가 변동성이 적으며 장기간 거래량이 유지됨
  • 주식 급등 거래량 : 주가 급등 거래량의 경우 거래량 급증이 발생하면서 주가 급등을 보여주면서 주식 시세 상승
  • 주식 급락 거래량 : 주가 급락 거래량의 경우 역대 최대 거래량 또는, 최근 거래량 대비 거래량 급증을 보여주면서 대량 매도세로 윗꼬리 달린 장대 음봉으로 주가 하락을 일으킴

대표적으로는 3가지의 거래량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형태의 거래량이 이루고 있으니, 맹신하기보다는 참고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급등하는 종목을 본다면 거래량 발생이 이루어지면서 주가 상승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증권사를 이용하신다면 아래에서 증권사별 주식 수수료 및 주식 세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주식 거래대금 이란

주식-거래대금
  • 주식 거래대금 이란 :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종목의 거래 대금

주식 거래대금은 [거래량 X 주당 주가]를 뜻 하는 단어입니다.

1주당 주식 시세가 높은 경우 거래량이 적은 경우가 많으며, 1주당 주가가 낮은 경우 거래량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로는 1주당 500,000원의 주식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1주당 500원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주식 심리가 적용되어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주당 주가가 낮은 경우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같은 1,000,000원으로 주식 투자를 한다고 볼 경우 주당 500,000원의 주식 종목은 겨우 2주 매수가 되며, 주당 500원의 주식 종목은 2,000주를 매수할 수 있어 주식수를 많이 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1주당 주가 단위가 낮을 경우 거래량은 높으나, 주식 거래대금은 낮음
  • 1주당 주가 단위가 높을 경우 거래량은 낮으나, 주식 거래대금은 높음

1주당 주식 시세에 따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반대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기본적인 특징입니다. 이전 삼성전자 주가의 경우 2,000,000원이 넘어가는 주가를 형성했으나, 주식 유동성이 부족하게 되면서 매수하려는 주식 투자자들이 줄어듦에 따라 [액면분할]을 진행하여 주당 주가를 낮추고, 총 발행주식수를 늘리는 방법을 택하게 되면서 주식 유동성을 주었습니다.

거래량과는 다르게 거래대금의 경우 [주식 시장에서 수급]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로 제공이 됩니다.

주당 주가단위가 낮을 경우에는 거래량이 높게 책정은 되지만, 거래대금이 낮아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으며, 거래대금이 높은 주식 종목일수록 당일 급등 주식이 되거나, 시가총액이 높은 주식 종목 또는 당일 호재 등으로 이슈가 되는 주식 종목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집중되는 주식 종목으로 [주도주]가 될 가능성도 높은 주식으로 대부분의 단타 주식 투자의 경우 거래대금이 높은 주식 종목을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주당 주식 시세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량 증가와 거래대금 증가가 강하게 나타나는 주식 종목은 주가 급등 또는 주가 급락이 나타날 가능성과 해당 주식 호재 뉴스, 실적 발표 등이 발생하게 되면서 주가 상승을 일으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량, 거래대금 중요한 것은?

거래량과 거래대금 중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중요할까?

  • 거래량 : 주식 매수와 주식 매도가 많은 주식 종목
  • 거래대금 : 주식 시장에서 주식 자금이 몰리는 주식 종목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자금이 몰리는 주식 종목인 [거래대금 상위 종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라는 것은 주당 주가단위가 낮을 경우 거래량 급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주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식 시장 자금이 어디서 몰리는지 주식 시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거래량보다는, 주식 거래대금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거래량이라는 것은 단순히 주식 매수와 매도가 많은 주식 종목을 뜻 합니다. 대부분 이런 주식 종목은 주당 주가단위가 낮은 주식 종목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래에서 예시를 보도록 하죠.

  • A 주식 : 주당 10,000원 / 거래량 20,000주
  • B 주식 : 주당 100원 / 거래량 100,000주
  • A주식과 B주식의 경우 주당 주가가 다르며, 거래량 도 다르게 발생을 했지만, 주식 거래대금은 A 주식이 더 많이 발생을 함.
  • A 주식 거래대금은 2억 원, B 주식은 1억 원
  • 당연히 단기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거래대금이 높은 주식 종목인 A 주식 종목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거나, 주식 투자를 진행

거래대금과 거래량과의 중요점을 본다면, 당연히 거래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며, 거래량 또한 안 중요하다고 볼 수 없으나, 거래대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많이 몰리는 주식 종목이 그날의 주도주가 될 가능성과 테마주일 가능성이 아주 높으며, 단순히 거래량만 많이 나타나게 된다면 주당 주가가 낮은 주식 종목이 당연히 주식 거래량 급증을 볼 수 있습니다.

장 마감 후 꼭 확인해야하는 매매동향보는법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량-상위-종목

위의 사진의 경우 키움증권 거래대금상위 종목에 대한 화면입니다.

  • 당일 주식 거래대금 상위 : 알테오젠
  • 거래대금 : 591,370백만 원
  • 거래량 : 4,088,637주

알테오젠 주식 종목의 경우 최근 머크와 계약체결과 로열티 등으로 호재소식이 발생하게 되면서 급등 주식으로 주가 급등을 한 주식 종목입니다. 주당 주가단위는 140,000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5,913억 원의 거래대금을 보여주고 있지만, 당일 거래량은 400만 주가량입니다.

  • 당일 주식 거래량 상위 : 아센디오
  • 거래대금 : 141,452백만 원
  • 거래량 : 65,620,481주

아센디오라는 주식 종목은 당일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 6,000만 주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거래대금은 1,400억 원으로 알테오젠에 비하여 아주 낮은 거래대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센디오 주가는 2,015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래량도 중요하긴 하지만, 거래량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거래대금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주식 시장에서 과도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주식 종목으로는 아센디오가 아닌, 알테오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거래량에 치중하기보다는, 거래대금에 치중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 물량이 리픽싱이 되는 이유는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식-거래대금-상위-종목

위의 사진의 경우 신성델타테크 주식 종목의 차트입니다. 최근 초전도체 관련주로 주가 급등을 한 주식 종목으로 거래량 급증과 주가 급락이 이루어졌으나, 다시 반등에 성공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 차트에서는 하락세가 보이곤 있으나, 주봉 차트에서는 아직 거래량 급증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거래대금 상위 13위로 위치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거래량보다는, 거래대금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세력들이 나갔다고 볼 수 없으며, 추가적으로 주가 상승세가 더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역대 거래량 급증이 후 그 수준의 거래량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아래에서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하죠.

  • 신성델타테크 23.08.07 역대 최대 거래량 1억주 발생, 당시 주가 35,000원선
  • 최근 최대 거래량 26,833,000주, 최근 주가 184,800원 신고가 경신

이전 신성델타테크 세력들이 매집한 평단가의 경우 예를 들자면, 35,000원에서 1,000만 주를 보유했다고 가정을 할 경우 지금의 주가은 140,000원 선에서 1,000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하게 되면서 해당 물량이 나와야지만 세력들이 이탈을 하고 익절을 하고, 세력이 털고 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도 낮은 주가에서 매집을 1,000만주를 했는데, 그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면 1,000만 주는 그대로 있으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의 거래량 발생이 나타나야지만 세력들이 물량을 던지고, 털고 나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수는 그대로 보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주가만 상승하기에 해당 주식 시세가 얼마라고 하더라도 거래량 급증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에는 세력들이 나갔다고 보기에는 아주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동시에 봐야 하며, 급등 주식을 봐야 한다면 거래량보다는 거래대금을 보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주식 종목에 대한 공매도 잔고 확인 방법 과 대차거래 잔고 확인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급등 주식 찾는 방법

급등 주식 찾는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 확인 방법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 찾는 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레버리지 사용 방법

주식 레버리지 사용방법의 2가지 방법. 알고 사용하세요

간단하게 거래량과 거래대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급등주식이 되거나, 우상향 하는 주식 종목의 경우 다른 관점과 동시에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해야 하기에 맹신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참고용으로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주식 관련 도움이 되는 글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 관련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