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해도 될까, 일회용 콘택트렌즈로 알려져 있는 렌즈 재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 눈 각막에 붙어있는 의료용 보조기구로 원데이는 하루만 쓰고 버려야 하는지, 재사용이 가능한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원데이 콘택트렌즈 란
원데이 콘택트렌즈 란, 하루 착용렌즈라고 말을 합니다. 의료용 보조기구로 렌즈 종류는 원데이 렌즈, 한 달용 렌즈, 6개월용 렌즈가 있습니다. 원데이(1-Day)는 하루 착용하고 버려야 하는 렌즈입니다.
해당 렌즈의 장점으로는 콘택트렌즈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 달용 렌즈], [6개월용 렌즈] 보다 가격대가 높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데이렌즈만의 장점으로는 수분감이 높고, 착용감이 좋아 안구건조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콘택트렌즈 착용을 멈추는 게 가장 좋으며, 렌즈 착용을 꼭 해야한다면, 소프트렌즈보다는, 하드렌즈가 더 좋을 듯합니다. 안구건조증 증상과 치료방법, 하드렌즈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데이 콘택트렌즈 권장착용 시간
모든 콘택트렌즈 권장착용시간은 8시간입니다. 8시간이 지나게 된다면 산소투과율 감소와 렌즈의 수분 증발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을 유발하거나, 눈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원데이렌즈의 경우 하루가 지나게 될 경우 산소투과율이 급격하게 변화가 되는데,
첫 개봉 시에는 100%의 산소투과율이었다면, 하루가 지난 이후에는 30% 정도로 서서히 하락하는 것이 아닌, 급격하게 하락을 하게 됩니다. 6개월 렌즈나, 한 달용 렌즈 또한 8시간을 권장착용 시간으로 말을 하는데, 8시간이 지나게 되면 각막의 수분 부족으로 인해 [신생혈관] 이 발생하거나, [안구건조증 유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시간은 꼭 지켜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침 8시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했다면, 권장착용시간이 8시간이기 때문에 4시 까지는 착용을 한 이후 렌즈 제거를 해주어야 합니다.
제거를 해주지 않을 경우 콘택트렌즈 부작용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 증상으로 눈이 뻑뻑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분들의 경우 렌즈를 빼다가 각막에 상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8시간이 넘도록 착용을 해야 한다면, 중간에 렌즈를 빼고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다시 렌즈를 착용해 주신다면 렌즈에 수분이 충족이 되어 조금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 가능할까
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 가능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단순히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착용감이 좋지 안거나, 안구건조증으로 인하여 인공눈물을 점안해야 하는 경우에는 잠시 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을 해도 됩니다.
제거한 이후 다시 일회용 콘택트렌즈 재사용 할 예정이라면 아래의 콘택트렌즈 관리방법에 대한 글을 읽고 나서 진행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콘택트렌즈 관리방법
하지만, 다른 분들은 이런 것들이 궁금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원데이렌즈 착용 1시간, 보관 후 재사용 가능할까
- 원데이렌즈 개봉만 해놓고 1주일 뒤에 사용 가능할까
- 원데이렌즈 보관 방법
- 원데이렌즈 유통기한
대체적으로 가장 큰 부류에 대해서만 작성을 해보도록 하죠. 원데이렌즈 착용은 1시간 밖에 하지 않았지만, 렌즈 보관 후 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데이 렌즈는 하루가 지나면 버려야 하는 렌즈인데,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을 기준으로 시간 카운팅이 되는 것이 아니며, 개봉 후부터 시간 카운팅이 됩니다. 그게 원데이렌즈든, 한 달용 렌즈든, 6개월용 렌즈든 다 동일하게 개봉일, 개봉시간 기준이기 때문에 착용을 1시간을 하셨거나, 10분을 하시더라도 개봉한 기준으로 하루가 지나면 버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개봉한 이후에는 산소투과율이 저하가 시작이 되면서, 눈에 산소전달량이 감소가 됩니다. 그 부작용으로는 [신생혈관],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으로 꼭 권장착용시간 과 개봉일 기준으로 콘택트렌즈 사용시간을 체크 하시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2번의 질문 또한 동일한 답변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개봉을 한 이후 사용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산소와 마찰이 생긴 상태로 카운팅이 들어가며, 보관을 잘하더라도 이미 산소와 접촉이 된 상태로 착용을 하지 않더라도 버려야 하며, 눈 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원데이렌즈 보관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데이렌즈 와 한달용 렌즈처럼 동일하게 렌즈보관통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다만, 일자 카운팅을 잘하셔야지만 가능하며, 가급적 원데이렌즈는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원데이렌즈 유통기한] 은 대부분 2년 혹은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데이렌즈 박스 또는 낱개에 있는 겉면 표지, 박스 부분에는 도수가 적혀있는 부분의 하단부에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는 원데이 콘택트렌즈 재사용은 눈 건강을 해치며, 눈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산소투과율은 낮아지고, 렌즈수분함량이 증발이 된 상태로 사용을 하지 말아 주세요. 딱 잘라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연속착용렌즈를 생각한다면 [한달용 렌즈]를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관리방법은 위에 콘택트렌즈 관리방법 글을 읽으시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도 원데이렌즈 가격보다는, 한달용 렌즈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데이 콘택트렌즈 추천
원데이 콘택트렌즈 추천회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큐브], [알콘], [쿠퍼비전], [바슈롬] 메이저 회사제품이 가장 판매량이 높고, 착용감이 높고, 수분함량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아큐브 오아시스] 제품이 있습니다. 해당 제 품은 원데이 렌즈 중에서 하이엔드 급으로 수분함량이 높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아큐브 오아시스렌즈에 대한 스펙과 가격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최근 아큐브 오아시스 렌즈 제품보다 판매량이 높은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제품입니다. 이전에는 [워터렌즈]라고 불릴 만큼 수분감이 좋고, 안구건조증 렌즈로 생각이 될 정도로 수분함량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감을 보여준 렌즈입니다.
알콘 토탈원 모델은 [이태리 배우]가 광고 모델로 광고를 진행 중입니다. 아큐브 오아시스 보다 판매량이 높은 렌즈로 최근에는 토탈원 난시 제품 과 토탈원 한달용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가격과 스팩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쿠퍼비전렌즈는 [가성비 콘택트렌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큐브 렌즈와 알콘 렌즈처럼 콘택트렌즈 가격이 높은 편은 아니며, 가성비가 좋아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렌즈로 원데이렌즈에서는 [클래리티] 제품이 있고, 한 달용 제품은[바이오피니티]라는 제품이 있는데, 이 2가지가 가장 판매량이 높고, 가성비적으로 좋은 렌즈입니다. 쿠퍼비전 렌즈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슈롬렌즈는 인체적합성렌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렌즈가 불편했다면 [바슈롬 렌즈]를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해당 회사의 콘택트렌즈는[바이오르투]가 대표적인 렌즈입니다.
바이오트루는 콘택트렌즈 세척액으로도 사용이 되는데, 해당 렌즈보존액의 경우 눈물성문과 가장 비슷한 렌즈용액으로 [리뉴], [옵티프리] 다목적용액에서 이물감, 통증, 충혈 등이 나타난다면 바이오르투 렌즈세척액으로 교체해 보시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바슈롬 렌즈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콘택트렌즈 착용을 하기 싫다면 방법은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 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수술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 아래 글을 읽고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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